리미의 추억여행

(2019)엄마랑 둘이 일본 타카야마,나고야 추억 여행기(1탄)

리미리미짱 2020. 9. 15. 23:11




맨날 엄마랑 둘이 여행가자 여행가자
하고 드디어 가게되었습니다^^
여행지는 나고야랑 타카야마 에요!
나고야로 정한것은 예전에 살았던적이 있어서
위치를 잘알기때문에
나고야로 정하게됬어요
엄마랑 가서 너무신나요!!!

 

자 자~ 아침비행기를 타고
먼저 나고야로 들어가요~~


 

 

 

츄부국제공항에 내려서
전철을타고 나고야역까지 도착해요!
거기서
히다행 열차를타고
2시간 반쯤걸려요

왕복해서

12,000엔
(한사람가격)

 

오늘가는곳은
타카야마 라는 곳인데
작은교토로 불리는 동네에요


열차안에서 먹으려고 사온
데바사끼 (나고야닭날개 유명함)랑
도시락이에요
데바사끼는 간장으로 맛을낸 닭날개에요
우리나라 교촌치킨이랑

비슷해요
 


이 열차는 꼭
한국에 새마을호 느낌이에요
이사진만 보면
그냥한국같아요
정감가요


 

 

이런계곡도 지나가요
내려가서 물놀이하고싶어요ㅠ


 

 

경치가 끝내주네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초록초록한것들이 좋아지고
휴양지를 더 좋아하게되요
🙂


게로를 지나서 곧있으면
타카야마에 도착해요
게로는 게로온천이 유명하죠!
일본엔 좋은 온천들이 너~무 많아요ㅠ

기회가 되면 전국을 다돌아보고싶어요




타카야마에 도착했어요
시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도 너~무없었어요
(여기만 없나?ㅋ)

여기서 호텔까진
걸어서 10분정도걸리는데

 

열심히 지도를 보고 따라갔어요
전에 한번 왔었는데
그땐 렌터카를 타고와서

지도 없인 길을 못찾아요ㅜㅜ


 

 

용케도 잘 찾아냈어요!!!

저기가 오늘갈
타카야마그린호텔
이에요
😆😆😆


 

엄청크고 고급스러워요
호텔안에 가라오케, 바, 게임센타 온천 다있어서
밖에 나가지않아도
호텔안에서 충분히 하루를
보낼수가 있어요


체크인을 하고
엄마랑 유카타입고🎵
온천하러 가기전에 기념품관
구경을해요
사진에 보이는거보다
엄~청넓었어요
그리고 여기 기념품코너는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물품만 구매이용이 가능하다고해요~

 

 

온천욕을 다끝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석식시간이 돌아왔어요
🎵🙂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1층으로 내려왔어요
저긴 레스토랑 입구에요

자리를 안내받아요


와~~ 너무이쁘게 셋팅되어있어요
일본 다워요😀

뒤에도 외국인이 있어요

아쉽게도 한국인은 아직 못마주쳤어요

 

 

사시미도 있고


얘는 히다규에요
고베규가 유명하듯이
여기는 히다규가 유명하대요


저기위에 있는 불판에
이렇게 4점을 귀엽게 구워먹어요
ㅋㅋㅋ
(양 ㄱ모잘)


저녘을 먹고
밤공기 쎄러 잠시 밖에나왔어요
옷을 갈아입고 나올까 고민하다가
그냥나왔어요
어차피 시골이고 외국인들이라
누가봐도 안챙피해요
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저옷입고 근처 빠칭코도 갔다옴^^)

 

 

 

밖에서 좀 놀다 들어오니 로비에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

 

 

여기가 오늘잘방이에요
환하게해서 찍었어야되는데
아쉬워요ㅜ
엄마는 벌써 피곤해서
꿈나라로~

전 온천한번더 ㄱㄱ했어요
원래 하루에 3번은 기본이에요^^
또언제 올지 모르니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몸을 온천물에 담궈줘야해요
내일또 열심히 걷기위해
일찍 잠을청해요~





다음2편에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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